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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视频新闻:富二代为零花钱故意制造交通事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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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불법 주차 차량을 피해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그런데 자해 공갈을 벌인 일당을 잡고 보니 의사와 교수 등 부유층 자녀들이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량 한 대가 불법주차 차량을 피해 속도를 줄이며 중앙선을 넘습니다.

  순간 맞은 편을 달리던 차량이 속도도 줄이지 않고 달려오더니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그리곤 바로 운전자에게 따집니다.

  "너무 (중앙선) 가까이 오시면 어떡합니까?" "그 쪽에서 (중앙선을) 넘으신 것 아닙니까?"

  사고차에 타고 있던 22살 배 모씨 등 4명은 보험금 4백만 원을 받아챙겼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는 보험금을 목적으로 한 고의 사고였습니다.

  피의자들은 왕복 2차로의 도로에서 이처럼 불법주차된 차를 피해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중앙선 침범은 상대 차량 과실이 100퍼센트로 산정된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이런 수법으로 배 씨 등 28명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6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를 받아챙겼습니다.

  이들은 대부분은 교수와 의사 등 부유층 자녀들이었습니다.

  최영암(부산 사하경찰서 강력2팀) : "피의자들은 대다분 해운대 지역 부유층 자제들로, 명품 구입과 유흥비 마련 목적으로 자해 공갈을 해왔습니다."

  경찰은 배 씨 등 22명을 자해 공갈 혐의로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현재 군에 입대한 일당 6명을 헌병대에 이첩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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